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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 및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정보 안내

  • 2025. 6. 24.

    by. sophia-79

    목차

       

       

       

      여름에 특히 멋진 10박 11일 코스를 소개합니다.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해 요세미티·레이크타호·라스베이거스·그랜드캐니언·LA 코랄 등 서부의 하이라이트를 아우르는 여정입니다.

       

       

       

      1. 여행 준비 팁

      렌터카 예약
      미국 서부 렌터카 여행 성공의 첫걸음은 미리 예약하는 것! 여름 성수기에는 주요 도어 투 도어 픽업 지점(샌프란·LA·라스베이거스)이 빨리 매진되니 출발 최소 3~4개월 전에 예약하세요. 항공사나 신용카드 제휴 할인도 꼭 챙기세요.

      연료 & 톨
      평균 주행 거리는 하루 300~400km(약 3–5시간 운전). 휘발유 가격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환율 계산하면 ℓ당 약 USD 0.90–1.10 수준입니다(2025년 5월 기준). Toll은 캘리포니아·라스베이거스·애리조나 고속도로 일부에 있음. 미국 내 예비 EZ-Pass 카드나 지역별 FasTrak, SunPass를 신청하세요.

      의류 & 짐꾸리기
      사막과 고지대 기온 차가 큽니다. 낮은 T‑셔츠, 저녁용 재킷, 고어텍스 재킷, 등산화, 선크림, 물통을 챙기세요. 특히 그랜드캐니언·요세미티는 해 질 녘 온도가 빠르게 떨어질 수 있어요.

       

       

      2. 1일 차: 샌프란시스코 도착

      • 오전: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(SFO) 도착 후 렌터카 픽업.
      • 점심: 피셔맨스 워프에서 클램차우더와 샌프란시스코 스타일 초밥.
      • 오후: 금문교 드라이브 & 포트 포인트 구경.
      • 저녁: 유니언 스퀘어 근처에서 캘리포니아 스타일 그릴 요리.

       

      여름철 미국 서부 렌터카 여행 루트: 황금 같은 10박 11일 완벽 가이드

       

      3–4일 차: 요세미티 국립공원

      샌프란시스코에서 차로 약 4시간 이동. 요세미티 전문 하이킹 코스 (미러 호수, 버지니아 폭포 등) 탐방. 여름철은 일찍 출발해 오후 기온 상승 전에 하이킹을 완료하세요.

      • 서브 키워드: 요세미티 국립공원 하이킹

       

       

       

      5일 차: 레이크타호 탐방

      요세미티에서 북동으로 약 3.5시간 이동해 레이크타호 도착. 보트 타고 호수 투어, 여름엔 워터스포츠 즐기기 좋습니다. 저녁엔 호숫가 석양 감상 기회가 최고!

       

       

       

       

      6–7일 차: 라스베이거스 & 그랜드캐니언

      레이크타호에서 라스베이거스로 하루 8시간 운전 (중간에 데스밸리 경유 추천).

      • 라스베이거스 숙박: 스트립에서 라이트쇼 감상.
      • 그랜드캐니언 데이 트립: 이른 새벽 출발, 애리조나 사우스림에서 일출 감상, 셔틀 투어와 하이킹 병행.

      서브 키워드: 그랜드캐니언 데이 트립

       

      여름철 미국 서부 렌터카 여행 루트: 황금 같은 10박 11일 완벽 가이드

       

      8–9일 차: LA 하면 드라이브

      LA로 이동 (~5시간). 해안도로인 Pacific Coast Highway 따라 샌타모니카 → 베니스 비치 드라이브. 할리우드, 그리피스 천문대 방문. LA의 멕시칸 음식과 해산물도 빼놓지 마세요.

       

       

       

      10–11일 차: 샌디에이고 여행 마무리

      LA에서 샌디에이고까지 약 2시간 주행. 가스램프 쿼터 산책, 시월드·동물원 탐방. 산타 모니카 해변과는 다른 샌디에이고 자연 친화적 분위기를 즐기세요.

      • 서브 키워드: 샌디에이고 여행,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탐방

       

       

       

      렌터카 팁 & 비용 절약 전략

      1. 보험: 현지서 한 보험만 가입해 이중 부담 방지.
      2. 주차비: 도심은 하루 USD 30–40, 국립공원은 무료.
      3. 고속도로 톨: 동부보다 적지만, 일부 주에는 유료.
      4. 주유: 도심보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ℓ당 USD 0.1~0.2 저렴.

       

       

       

      FAQ

      Q1. 운전은 얼마나 피곤한가요?
      – 장시간 드라이브가 3~4회 있지만, 매일 이동 전에 충분한 휴식(중간 정차)을 계획하면 적응 가능합니다.

      Q2. 날씨는 어떻나요?
      – 사막(라스베이거스·그랜드캐니언)은 낮 35–40°C, 밤은 20–25°C. 고지대(요세미티)는 15–30°C로 변덕스러울 수 있어요.

      Q3. 아이 동반 가능할까요?
      – 가능합니다. 요세미티·샌디에이고의 키즈 프렌들리 액티비티(어린이 트레일, 동물원 등)가 많습니다.